미니노트북에 청바지를 입혀보니 그 느낌이 신선하고 패션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오늘 28일 LG전자는 미니노트북에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디자인을 적용한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스페셜 에디션
또한, 리바이스 청바지의 소재의 미니노트북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 젊은층 엔드 유저를 비롯 개성 강한 여성들에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시선을 한 몸에 끌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스페셜 에디션’은 2,500대 한정 판매 제품으로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GSeShop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예약구매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리바이스 청바지 교환권을 증정한다니 이 기회에 미니노트북을 구입한다면 한정판 아이스크림 넷북은 물론 멋진 리바이스 청바지까지 득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스페셜 에디션 다양한 컨셉 이미지
지난 4월, 펫네임 ‘아이스크림 넷북’으로 선보여 반투명 소재의 바닐라화이트 색상에 체리와 라임색 테두리라인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은 물론 앞서 '엑스노트 미니 아이스크림, 끌림을 부르는 소프트한 디자인' 리뷰에서도 소개했듯이 책 한 권 정도의 1.26kg의 가벼운 무게와 부팅 없이 인터넷검색, 음악감상 등이 가능한 스마트온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160GB의 하드디스크는 넉넉한 저장공간을, ‘6셀 배터리’를 내장해 영화 2편은 거뜬히 볼 수 있으며, 25.6cm(10.1인치) 크기 LCD에 소비전력이 적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WSVGA급(1024×600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엔터테이너 미니 넷북으로 손색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아이스크림 넷북 그 자체로도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었고, 획일적이고 딱딱한 스타일을 탈피한 노트북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엑스노트 미니 리바이스 스페셜 에디션’이 리바이스와 공동기획을 통해 패션 아이템으로 한층 더 진보된 모습으로 새로운 노트북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쇄기를 박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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