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이번에도 영락없는
두루마리 스타일이다. 딱 절반이면 좋겠구만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하면서 구색을 맞추다보니 어쩔도리가 없지만, 그래도 볼상 사나운것은 아니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 태터데스크 구성의 키포인트 아니지 포커스는 아이템을 섹션별로 배치하는 집중했다.
1) 맨 위 상단에 Html 추가 아이템으로 구글애드센스 콘텐츠 광고를 배치.(가장 최적의 포지션이라는 친절한 구글씨의 첩보가 있었음),
2) 디자인로그 자체 헤드라인 기사 3가지를 선별해서 노출시키는 헤드라인 아이템을 사용.
3) 보는 즐거움을 가미하기 위해서 이미지 위주의 포트폴리오 자료가 저장된 디자인 갤러리 카테고리를 슬라이드 아이템으로 배치. (이로 인해 연속되는 텍스트라인의 지루함은 좀 덜한 것 같다.)
4) 디자인로그 전체 최근 글을 추출하여 방문자 블로그 서핑시선을 한 번 잡아주도록 배려했다.
5) 디자인 전문 블로그 답게 디자인 업계 동향이나 트렌드 관련 뉴스를 정리한 디자인 뉴스를 섬네일 타입 아이템으로 배치하여 빠른 정보 모니터링이 가능토록 하였다.
6) 디자인로그 서포터즈 카테고리인 디자인강좌(포토샵, 일러스트) 정보를 2단 텍스트 목록형 아이템으로 배치하여 필요한 강좌내용들을 파악하고 활용하도록 배치했다.
7)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사진촬영 이미지를 포토갤러리 형태로 배치하여 블로그 방문자가 좀 더 보는 즐거움이 커지도록 배려했다.(아직은 더 많은 공부와 테크닉을 익혀야할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봐줄만한 사진들도 있다고 한다.)
8) 마지막 아이템 라인으로 디자인과 시사에 관한 용어들을 정리한 자료를 위시하여, 각종 시사이슈를 다룬 글, 관련 CF동영상 자료들, 아울러 구글과 블로그에 관한 단상들을 분류한 비주류 카테고리 자료들을 텍스트 목록형 아이템으로 종합선물세트처럼 배치하였다.
이렇게 8가지 블로그 내의 정보들을 섹션화 시켜 배열을 해 놓고 보니 디자인로그 블로그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운영자인 본인도 쉽게 파악이 되고, 찾아주는 방문자들도 쉽게 디자인로그의 모든 정보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이용하는데 편안함을 제공하는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역시 태터데스크의 숨은 파워가 발산되는 순간이다. 좀 더 디자인요소에 변화를 가미할 여건이 된다면 멋진 블로그 데스크가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하지만, 사뭇 벌레 한마리를 잡았으니 곧 살충제를 개발해서 방역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데스크에 최근글이 실시간으로 로딩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새 포스트를 작성하고 공개모드에서 발행을 하거니 비 공개 모드라고 할지라도 태터데스크 관리자로 로그인 한 상태라면 최근글 항목에 바로 업데이트가 되어야 되는것이 당연한 것일텐데 새로고침을 해도 반영이 되질 않는다. 글을 발행하거나 공개모드로 작성을 하고난 다음 반드시 태터데스크 관리지 모드로 한 번 들어갔다 나와야 반영이 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안 그러면 새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였다 해도 직접 접속을 하는 방문자는 블로그의 최신 글을 만나기가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이 벌레녀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서 효과좋은 살충제를 태터데스크 편집장께서 빨리 개발 보급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PS. 태터데스크의 버그나 피드백을 위한 포스팅을 여러 번 했는데 태터데스크 편집장 메인에는 나타나질 않았다. 분명 관련 태그도 "태터데스크 편집장" 이라고 기록했건만... 이상타 싶어 공지글을 살펴보니 테터데스크가 적용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태터데스크가 적용된 상태에서 한 번 글을 발행해 보려고 한다. 메인으로 넘어가는가를 확인도 해 볼겸... 넘어가야 될텐데.........^^. :)
벌레잡아 달라고 포스팅 하고 나니 벌써 살충제가 뿌려졌는지 벌레가 죽어버렸어요.
얼라리 최신글에 발행한 글이 자동으로 반영도 되고, 태터데스크 편집장 메인에도 링크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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